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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욱 많이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남성의 요도가 짧아서 균이 침입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적다는 뜻입니다.

이런 질병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찾아올 준비가 되어 있는 녀석들 입니다.

 

그럼 방광염의 증상과 해결방법 알아봅시다.

 

 

 

소변이나 대변을 참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습관이 질병을 낳을 수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 방광염증상

 

 

 

방광염은 최근 5년간 진료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 때 따끔한 느낌을 받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빈뇨, 화장실로 가는 도중에 소변이 나오는 절박뇨, 그 외에도 변에서 피가나오는 혈뇨 등등이 있습니다.

방광염으로 인해 고열과 구토증상이 있다면 단순 방광염이 아니고 상부 요로에 염증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 일 수도 있습니다.

 

 

★ 방광염 해결방법

 

1. 홍삼 or 효삼을 섭취하라.

 

 

 

홍삼은 효자 식품중 하나 입니다.

면역력 + 기억력 + 혈액순환 + 항산화작용 +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딱 방광염에 알맞은 식품 입니다. 염증은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경우 입니다. 홍삼을 자주 섭취해서 면역력을 키우고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서 염증으로 부터 벗어납시다.

 

전문가들의 증언에 따르면 "면역력 강화 효능이 뛰어난 홍삼은 방광염을 치료하고, 방광염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언어로 들어가보면 홍삼에는 '진세노사이드'라는 고분자 화합물이 있습니다.

이것은 체내 흡수를 시키려면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분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장내 미생물이 있어야 분해를 해준다.

 

 

하지만 '프라보텔라오리스'는 한국인의 37퍼센트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에 따라 효율을 잘 볼 수도, 못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있는게 '효삼'이다. 홍삼을 미생물 발효기술로 제조한 것을 칭한다.

이것은 발효 과정에서 '진세노사이드'가 스스로 저분자로 분해된다고 한다.

결국 '효삼'이 '홍삼'의 효율보다 200프로 이상 높게 나오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효삼'을 선호하고 있다.

 

2. 수분섭취와 습관을 고쳐라.

 

 

 

물은 인체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의 섭취를 증가 시켜주면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소변이 자주 마려워 지는 대신에 세균을 소변으로 배출이 가능합니다.

취침 전에는 소변을 보고 잠을 청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과로나 과음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 방광염 입니다.

알코올 섭취가 계속되고, 과로가 계속되면 면역력이 자연스레 떨어집니다.

 

3. 항생제를 투여하라.

 

 

 

초기에는 항생제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작용도 적습니다. 다른 치료법과는 다르게 근본적인 원인을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잡아버리는 겁니다.

 

항생제의 투여 기간은 표준 3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1일 요법이 3일간의 치료활동과 같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적당한 음주를 즐기고, 충분히 수면을 취해주고,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잘먹고 잘싸고, 꾸준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질병으로부터 보호 될 것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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