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시골에 살면 더욱 잘 걸린다?

 

안녕하세요!! 양디루 입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생소한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파킨슨병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완치가 된다,안된다 말이 많은 병명입니다. 한마디로 치료가 될 수도, 난치병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으면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가 난치병도 치료할 수 있는 힘을 발휘 하죠. 100프로 실패라는 것은 없다고 믿습니다. 돌파구는 항상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파킨슨.. 파헤쳐 봅시다.

 

 

파킨슨병이란?

 

뇌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감소되어 신체부위의 떨림과 조건반사의 늦어짐.

그리고 자세의 불안정이 특징인 퇴행성 질환입니다. 보통 60세 이상에서 나타나며 비율은 1%정도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유전적 원인 + 환경적 원인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계로는 도시에 거주한 사람들보다 농촌에 거주한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했습니다.

아마도 농약이나 여러 오염물질에 노출되서 아닌가 싶습니다.

 

 

 

파킨슨병의 증상으로는 통증과 우울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신체 부위들이 움직임이 어색함을 느끼고, 반응이 느려집니다.

손발이 떨리는 수전증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턱과 혀에서도 떨림이 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증상 말고도 수면장애,피로,인지기능장애 등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신체적 불편함을 동반한 임상적 증상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병의 치료법은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진전이 있고, 신빙성이 있는 자료들을 소개 해보겠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이 심리적으로,결과적으로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민간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시기라면 희망을 놓지 않고 시도를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학적 도움이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면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파킨슨병은 운동,한약,약물치료 등등 다방면의 방법으로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레보도파 투여 방식이 있습니다.

도파민이 들어있는 신경세포가 감소하는 병이 파킨슨병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도파민으로 바뀌는 레보도파를 투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써 나는 아직 살아있다라는 것을 뇌에 전달을 해주는 겁니다.

운동부족이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 신체부위를 움직이는 습관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여러 영양분을 섭취해줍시다.

영양분 부족으로 인한 신경세포 감소가 나타난 것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흔한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언젠가는 이 정보들이 도움이 되는날이 오겠죠!??

양디루 였습니다!!